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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40828_스멀스멀 촉

어쩐지 기분이 좀 그랬는데-
오늘 선약 캔슬하지 말 걸...
이쪽도 은근 애매하게 굴어서 내가 캔슬하겠다고 나선 게 실수다
내가 ㅂㅅ이지

기다리는 거, 맞춰주는 거
반복되니까 자존심 상한다.
내 이야기에 관심은 있는 걸까?
들어주는 역할이 고정되었다.


방콕은 결국 혼자 갈 듯
호텔 다시 알아보면서
이것저것 혼자 머리굴리며 계획세웠는데
잠시 즐거우면서 참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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