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너무 나태했다
귀와 팔꿈치 부상으로 그나마 주1회하던 운동도 못하고
백신맞고 입터져서 엄청 먹어댔고
책 한권도 마저 읽지 못했다
여전히 늘 졸리고 피곤하겠지만
조금만 부지런한 한달을 보내고 싶다.
책 한권 읽고, 영화도 보고, 운동도 하고,
많이 걷고, 술도 마시고, 엄빠랑 여행도 다녀오고
주말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는 날을 줄여봐야겠다
해야할 일이 오조오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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