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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61111_모호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흐려지는 시간

얼마 전 오래된 지인은
넌 참 여려. 감추고 있어서 그렇지.
라고 말해주었다.

멘탈을 산산조각 내었던 그가 저렇게 말하는 걸 듣자니
이번에 조각낸 사람도 저 생각을 하고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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