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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810_통제불가

"싫다 정말"

오늘 하루 몇번 내뱉었더라

아침부터 내내 우울해 죽어버리고만 싶었는데
이젠 여기에 짜증까지 추가되어서
빵 터져버릴 것 같다.

어제부터 정말 간만의, 정말 돌아버릴 것 같은
노답 심리상태다.
소리라도 지를까


무사하기를, 무탈하기를 바라는 날들인데
뭐 그리 문제가 많은건지...
심지어 재미도 없다
계란만도 못하다

5박6일쯤 혼자있고 싶다
말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다
다 나가주세요

그렇지만 현실은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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