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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70212_헷갈림

#_
에릭 랩 중에 꽂히는 부분이 몇개 있다.
이 제목이었나 하고 검색해서 가사를 보면
그 노래가 아니라 그 음반의 다른노래다.
심지어 분위기도 반대..

기억력은 역시 어릴때가 좋나보다.
트랙넘버까지 다 외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_
전직장에 다닐 때,
잠들 수 없는 일요일 밤에는
와인을 머그컵에 한 잔 가득 따라 홀짝홀짝 마시며 수면제 삼았었다.
이제 내 체력을 나도 믿을 수 없기에
잠들 수 없는 일요일 밤에
고민을 주구장창한다.
마실까말까마실까말까

이러나 저러나 아침에 잘 못일어나는 것은 마찬가지
그래도 어떤 게 나은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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