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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901_9월 시작

아침 출근길의 바람은 제법 가을 냄새가 났다.
어젯밤부터 괜시리 기분이 좋길래
오전내내 여름노래가 땡겨서 덤디덤디를 들었다.

파트에 나만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5시반에 미팅소집되어서 다녀왔다.
굳이 모여서 말했어야 싶은 내용에,
우리파트 사람없다고 정리해서 단체메신저까지

기분이 개같아졌다.
그 30분차이에 퇴근길의 쾌적함이 다른데
다시 기분이 바닥을 쳐서 이번주도 그른것 같다.
퇴근길 노래는 oh my god

정말 상담을 예약해야겠다
월요일에 고민고민하다 더 지켜보기로 결정했는데
멘탈이 정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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