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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204_답답한 금요일

마음이 너무 지쳐서
퇴근 셔틀을 탔을 뿐인데 눈물이 주륵주륵 흐른다

오늘은 그래도 무탈한 편이었는데
어디부터 이렇게 된 걸까
내 마음을 잘 보듬어줘야하는데
그럴 사람은 나 뿐인데 사는 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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