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하는 욕이 늘어난다.
간혹 긁어 부스럼 만드는 누군가도 싫고,
도대체 나를 어떤 생각으로 대하는 지 짚어보게 만드는 상황도 싫다.
혼자 실실대면서
'오빠↗ 물론↗ 원샷이겠죠↗?'를 말해봐도(대부분은 속으로 소리없이 외친다)
이제 효과가 없다.
영상으로 열번쯤 다시보기하면 괜찮아지려나_
스트레스는 밀려오고
온 세상이 다 내 안티다.(라고 느껴진다)
안티보다는 무관심이 더 좋은데..
원래 나는 존재감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내 존재감을 꾹꾹꾹 눌러 일부러 나를 드러내지 않는다.
속이 더 편하니까...
상호간이 좋아하지 않는데 내게 시선을 모을 필요가 있을까?
좋지 않은 타이밍으로 그런 관심받는 거 절대 사양이다.
하아...
금요일이면 뭘해_
그래도 금요일이라 다행이다. 적어도 48시간은 해방.
심호흡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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