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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0907_욱

속으로 하는 욕이 늘어난다.



간혹 긁어 부스럼 만드는 누군가도 싫고,

도대체 나를 어떤 생각으로 대하는 지 짚어보게 만드는 상황도 싫다.


혼자 실실대면서 

'오빠↗ 물론 원샷이겠죠?'를 말해봐도(대부분은 속으로 소리없이 외친다)

이제 효과가 없다.


영상으로 열번쯤 다시보기하면 괜찮아지려나_



스트레스는 밀려오고

온 세상이 다 내 안티다.(라고 느껴진다)

안티보다는 무관심이 더 좋은데..



원래 나는 존재감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내 존재감을 꾹꾹꾹 눌러 일부러 나를 드러내지 않는다.

속이 더 편하니까...

상호간이 좋아하지 않는데 내게 시선을 모을 필요가 있을까?


좋지 않은 타이밍으로 그런 관심받는 거 절대 사양이다.





하아...

금요일이면 뭘해_

그래도 금요일이라 다행이다. 적어도 48시간은 해방.

심호흡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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