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인가?
가끔 떠오르는 생각에 너무 무서웠다.
내가 주인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_
영화나 드라마에서 스쳐지나가는 조연들처럼,
혹은 주연과 대적하다 헛된 죽음을 맞이하는 일회용 엑스트라들처럼
이미 정해져있는 시나리오나 결론에 따라
그저그렇게 잠시 나타날 뿐인 의미없는 존재
벗어날 수 없는 소모품...
그 나름의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위로도 해보고
뻔하게도 '내 삶의 주인공은 나야'라고 생각도 해보고
아직도 쓸데없이 잔혹한 영화나 소설, 드라마 등등은 별로다
나는 one of them이긴 싫다.
그것은 타인도 마찬가지 아닐까?
+ 오랫만에 왔으니까 NCIS:LA 샘과 G의 유쾌한 사진
난 LL Cool J가 은근 좋더라
+ 그냥 오늘은 나와 동갑인 한 모델이 매우 부러웠다
그녀의 지인이 내가 개인적으로 알기를 원하는 사람이라서...
괜한 호기심에 검색해보고
(표면적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녀의 스펙과 능력, 외모, 직업 등등을 부러워하게 되더라
요즈음의 난 그저 그러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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