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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0월 안에, 늦어도 11월 안에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너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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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이 좀 지나서,
올해도 읽은 책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남은 3달간 세권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때문인지 한국의 집에서 전통혼례올리는 오빠 축하해주고나서
광화문 교보까지 홀린듯이 산책했다.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나를 위로해줄 두권의 책을 고르고
자취생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원생 언니에게 대출 부탁!
학교도서관 참 좋은 곳인데 학부시절엔 그다지 이용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
근처에 사는 동안+언니가 학교에 있는 동안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추석때 한권, 그리고 어제 한권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무섭게 읽어나갔는데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좋다.
여유롭게 책 읽는거_
이렇게 조금씩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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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운동은 하지 못하고 그대로 뻗었다.
칼퇴했다고 너무 씐나 했다보다.
하지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에 스트레칭 했다는 거!
그래,
조금씩 조금씩 시작해나가면 되는거다.
힘을 내자
+그래서 11월까지의 목표
> 운동해서 입사전 몸무게 되찾기
> 스스로 영어공부하기
> 1월 자격증 공부 시작
> 마포대교 걸어서 건너기
> 여기에 책 후기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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