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21011_다리건너기

#

가능하면 10월 안에, 늦어도 11월 안에

마포대교를 걸어서 건너봐야겠다


#

9월 중순이 좀 지나서, 

올해도 읽은 책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남은 3달간 세권의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때문인지 한국의 집에서 전통혼례올리는 오빠 축하해주고나서

광화문 교보까지 홀린듯이 산책했다.

부담되지 않도록 가볍게 나를 위로해줄 두권의 책을 고르고

자취생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원생 언니에게 대출 부탁!


학교도서관 참 좋은 곳인데 학부시절엔 그다지 이용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아쉬워.

근처에 사는 동안+언니가 학교에 있는 동안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추석때 한권, 그리고 어제 한권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무섭게 읽어나갔는데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좋다.

여유롭게 책 읽는거_

이렇게 조금씩 시작해봐야겠다



#

그렇지만 운동은 하지 못하고 그대로 뻗었다.

칼퇴했다고 너무 씐나 했다보다.

하지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아침에 스트레칭 했다는 거!


그래,

조금씩 조금씩 시작해나가면 되는거다.

힘을 내자



+그래서 11월까지의 목표
 > 운동해서 입사전 몸무게 되찾기

 > 스스로 영어공부하기

 > 1월 자격증 공부 시작

 > 마포대교 걸어서 건너기

 > 여기에 책 후기 남기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016_10년  (0) 2012.10.16
121015_까르띠에  (0) 2012.10.15
121010_one of them  (0) 2012.10.10
120926_미뤄둔 연락들  (0) 2012.09.26
120923_결혼식  (0) 2012.09.23